사천 삼천포 영순양꼬치 양꼬치 마라탕과 칭따오

다시 돌아온 삼천포!
늦은 시간에 하는 술집도 별로 없었고 오랜만에 양고기의 산적과 맥주를 마시고 싶었어요.발리에 위치한 영순양꼬치는 처음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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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순양고기꼬치 경상남도 사천시 보리5길 54 연순양고기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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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상남도 사천시 발리5길 54 연순양꼬치 영업시간 매일 14:00 – 02:00 삼천포고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사진은 못찍어서 바로 메뉴…!
메뉴가 굉장히 다양해요.웬만한 중국 음식이 있는 것 같은… 양고기 산적 2인분이랑 마라탕 1개 시켰어요.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적당하다고나 할까요?4인용 테이블이 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밖에서 주방이 보이는데 열심히 양꼬치를 꽂고 계셨어요.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의 산적에 찍어 먹는 소금 후추, 쯔란도 물론 있습니다.

삼천포에 있는 양고기 산적집은 처음 왔는데 양 특유의 냄새도 잘 안 나고 식감도 좋아서 입맛에 맞았어요.처음으로 양고기의 산적에 도전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구워지는 양고기의 산적을 아버지와 맛있게 드셨네요.양고기의 산적만 먹으면 아까워서 주문한 마라탕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매운 거 잘 먹는 편인데 별로 맵지는 않고 톡 쏘는 마라 향이 나는 정도였어요.총평메뉴가 다양하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재방문의사 있음#내돈내산 #브러쉬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