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살기 달랏대학 한국어과 가기! & 대학가 카페놀이

베트남 달랏 살면서 달랏 대학 한국어과에 가자!
&대학가 카페 놀이#베트남 달랏에 와서 2주째, 출발 전과 지금은 확연히 달라진 세상에서 걱정이 가득한 때였다.

아직 베트남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 수가 극소수이긴 하지만 솔직히 믿음은 없었다.

마스크 착용에서 수시로 손을 씻는 등 주의하면서 안전하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약간의 불안을 안고 조심해서 다니게 해왔다.

달랏 택시 투어의 조금이라도 걱정을 버릴 수,#달랏 여행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월에 해온 달랏 여행에서 당시의 상황, 감정을 담은 일상 이야기입니다**하단의 오늘의 스토리 full영상도 함께 보세요*

베트남 달랏 가볼만한 곳 달랏택시 투어 3탄 – 진흙마을 클레이파크 feat. 힐링영상 베트남 달랏 가볼만한 곳 달랏택시 투어 3탄 – 진흙마을 클레이파크 feat. 힐링영상 #베트남 달랏줄… blog.naver.com

▲ 달랏택시 투어 3탄을 보시면 1, 2탄 링크와 함께 모든 여행 스토리와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0년 2월 26일(수) 베트남 달랏 15일차 #달랏 1개월살이가 아닌 20일살이!
그 중 두 번째 숙소에서 일주일을 보냈기 때문에 식탁보를 세탁했다.

숙소에서 일주일에 두 번 청소를 해주는데 요건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햇살 좋은 날씨 덕분에 보송보송 마르겠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침식사로 라면과 김치!
라며 자연스럽게 코로나 뉴스 소식을 듣는다.

진짜 심각하네.

3월 12일 귀국편이었던 밤부항공은 결항돼 오늘 다시 확인한 결과 결국 모든 항공사가 한국행 결항됐다.

지금으로서는 제3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미 쿠알라룸푸르로서 염두에 두고는 있지만…현재로서는 한국인 입국금지가 어디까지 갈지 몰라 섣불리 예약은 못하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오전 일을 마치고 오후 2시쯤 글러브 바이크를 타고 수옹호온 호수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달랏 대학교로 갔다.

여기 온 이유가 있어요!
달랏 대학에 특별한 과가 있다.

<위치는 하단의 지도를 확인해주세요>

보이세요? 달랏 세종학당에서 쓰인 안내판이 보이듯이 달랏대학교에는 한국어과가 있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를 하면 월급을 두 배 가까이 받는다고 한다.

여기저기 한국어 표기도 보이고 전북대학교 여름봉사단도 와.이렇게 이곳에 가면 한국과 베트남에 관해 한국어로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똥. 똥. 똥… 건물 안에는 사무직원 말고는 아무도 없어.베트남 대학은 1학기가 9월 입학~연말까지/2학기는 설 연휴를 마치고 5월 중순까지라고 한다.

아마 코로나19로 인해 휴교령이 내려진 것 같다.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당분간 복도만 둘러보기로 한다.

낯익은 한글이 보인다.

“시험장” 하~ 정말 한국어과 학생이 있었나보네.대학 정문을 나서면 도로가 있고, 그 반대편에는 수국으로 늘어선 거리가 펼쳐진다.

#다른 꽃의 도시!
어디서나 쉽게 꽃을 볼 수 있으며, 이처럼 다양한 색상의 수국도 볼 수 있다.

수국이 아름다운 건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정말 예쁘다~ 자연스럽게 쓰다듬게 된다.

달랏 대학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분주해 보이는 또 다른 상권에 대학가 있다.

오!
졸리비도 보이고 곳곳에 교차로를 내다보는 카페도 있다.

학생들이 많이 가는 맛집도 있겠지.저희랑 비교하면 전혀 다르겠지만 달랏 대학 주변은 이렇습니다.

오거리에 위치한 #달랏카페 Cafe Toiden역시 달랏카페는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어딜가나 특색있는 카페가 많아.해피메뉴, 커피, 각종 티, 음료, 음식 등 다양하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 대상이라 가격대는 대충 봐도 2천원대로 저렴하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블랙마늘 Black Garlic이 유명한가봐. 블랙마늘커피 와인 파스타 등이 있어. 와인은 품절로 주문할 수 없었다.

2층은 옐로우 컬러로 산뜻한 분위기다.

앞면 창문으로 오거리가 열려보이고 사랑스러워서 괜찮네.3층으로 올라가면 퍼플 컬러로 트렌디한 모습이다.

3층은 조금 더 높은 창문으로 반은 열려 있기 때문에 환기가 잘 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가끔 흡연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3층이 더 좋으니까 여기서 먹는 걸로!
주문한 카페 수아다 25,000동(1,250원), 달콤하고 진한 맛으로 베트남 특유의 커피이다.

블랙마늘 파스타 49,000동(2,450원)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네.2시간여 동안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항공편을 계속 체크한 뒤 빅시마트로 갔다.

#베트남의 한 달 생활 경비만 현금으로 마련했기 때문에 제3국에 가려면 최대한 남은 달러를 아껴야 했다.

그리고 부족한 현금은 씨티은행 국제 체크카드로 사용할 예정이어서 미사용 기간이 1년을 넘어 가능한지 체크가 필요했다.

휴~ 다행이다!
* 저는 해외여행 때 거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나서 본 수온호온호수 주변의 모습… 왜 그들은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편안해 보이는 것일까…▲ 오늘 날짜 여행 스토리를 한 편으로 보는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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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선. 람동성 달랏시 8구 디티엔번 거리 1가 람돈성 달랏시 8구 디티엔번 거리연혁318번지. 부이 티수안 거리, 8블록, 달랏시, 램든성, 318번지. 람돈성 달랏시 8구 부이티수안각주람비엔 광장, 장궈퉁퉁퉁 거리, 2방, 달랏 시, 람둥 성, 장궈퉁퉁 거리, 2방, 달랏 시, 람둥 성.A는 달랏 대학교, B는 달랏 대학가 카페 Cafe Toiden, C는 빅시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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