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의 7년간의 만남

오늘은 그레뱅 스타 장동건 주연의 영화 ‘7년의 밤’ 개봉 소식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작 VIP와는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7년의 밤’은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로 2011년 출간 이후 50만 부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화는 한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남자 최현수, 류승룡과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형제 장동건의 7년 전 진실과 그 이후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함께 영화를 즐길 준비가 되었나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장동건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는 영화 속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부상 투혼은 물론 외모도 과감히 포기하고 M자 탈모 머리로 변신을 시도했고 귀 연골도 찢어지는 등의 묘사를 했다고 합니다.

현장 스틸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휴대전화에 저장해 둔 장면에서는 작은 딸이 그것을 보고 괴물 괴물이라는 것을 아버지가 눈치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로 7년의 밤을 단돈 5천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레뱅뮤지엄에서 만나는 파격 변신, 장동건 영화 ‘7년의 밤’의 주연으로 활약 중인 장동건은 개봉을 앞두고 바쁜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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