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의 관심사는 “상위 늑골을 어떻게 만드는가!
”이다.
얼마 전 읽은 사장학 개론에 “틀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지금 프레임의 상위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다.
”라는 문장이 있었다.
상위 늑골이 있으면 하위 프레임도 있을 것이다.
다른 프레임도 있을 것이다.
무한의 프레임도 있을까?벗어나야 할 프레임은 어떤 것인가?그럼 도대체 프레임은 무엇일까?나는 어떤 프레임에 갇힌 것일까?그들의 관계를 머릿속에 그리고 보고 생각하라.생각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 어려운 테마이다.
사실은 어제도 큰딸과 가치관의 충돌이 있었다.
정도가 조금씩 다를 뿐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것이다.
주혜는 집에서 신랑의 다음에 나가서 가장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방학이라 집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니 더 부딪치는 경우가 많다.
어제도 그랬다.
그제 연장선 같았다.
어머니의 시간을 가볍게 생각하고 어머니의 역할을 희생으로 단정하는 주혜의 말에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가 약간의 감정이 담긴 말이 오갔다.
후에는 내가 주례로 어머니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딸과 다른 가치관을 가진 엄마!
어머니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딸아. 모두 포함한 가치관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말한다.
나와 너는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며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제가 궁금한 것은 이것이다.
같은 차원의 나와 너!
너와 나!
나의 프레임으로 너를 볼 때 너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으려나?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냥 다르다고 해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이해 못할 것 같다.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부분을 예쁘지도 않은 상태로 두겠는데!
또 다음날 일어나면 저와 당신이 아니라 나의 가족에서 하나가 됐을 것이다.
나와 너의 상위 프레임은 우리다.
가족이다.
며칠 지나면 다시 일상적인 가치관 싸움을 하는 우리 가족인 것이다.
유치원 때부터 얼마 전 생일이 되기 전에 주민 등록증을 만들기까지 정말 수도 없이 우산을 잃어버렸다.
장녀가 말이다.
과장이었다.
10개 이상의 우산을 없앴다.
중학교 이후는 직접 우산을 사서 다녔는데, 여전히 잃어버렸다.
요즘은 어머니의 우산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다시 잃었다.
다만 사소한 우산의 분실 같지만 주혜는 까닭도 없이 어머니에게 미안하고 어머니는 까닭도 없이 주례로가 못마땅했다.
밝고 명랑함으로 무장한 주혜는 18세의 생일 선물로 엄마에게 당당하게 우산의 선물을 부탁했다.
딸은 아르바이트로 용돈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접 사지 않고 어머니에게 우산의 선물을 요구하는 이유는…이래봬도 보면 상위 프레임이다.
분실한 나의 것, 당신의 것이 아니라 상위 늑골에 있는 선물이다.
주례로 높은 한 수 배웠다.
특히 어머니는 다른 철학과 습관을 가져다가 자신의 작문의 소재를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 쥬헤이다.
의견의 충돌로 격앙된 말이 오가는 때는 한숨이 나오지만 주혜와 다름으로써 성장하는 원동력이다.
주례로가 19세 때 어머니와 의견 충돌이 미래의 주례로가 보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다.
주혜 역시 지나고 보면 어머니와의 논쟁이 성장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견의 상위 프레임은 성장이다.
긴장하고 무섭지만, 하고 싶은 것에 공감과 코멘트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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