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7일<중앙 아시아>힌두교의 신 존재 증명 기원 전약 3000년 중반 무렵 인더스 강 유역에 상당히 발전한 도시 문명이 나타났다.
하라 한화와 모ー헹조ー다로에서 출토된 점토 조각과 매몰된 거대 도시의 건축이 밝히는 인더스 문명은 약 2000년 중반쯤 사라졌다[1].기원전 1200년경 이란 고원에서 이주한 아리아인들이 펀잡 지방과 갠지스 강 계곡에 정착했다.
그들이 베다 문명이 시작되고 그 명칭은 지식을 의미하는 경전”베다”에서 비롯됐다.
그들은 많은 신들을 숭배하는 큰 임시 제단에 제물을 바쳤다.
가장 오래된 힌두교의 성전으로는 베다가 있다.
리그 베다, 아주르 베다, 시마 베다, 아탈우아 베다의 4가지를 의미하며 우파니샤ー도은 브라만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베다의 해설서인[2].또 20만개의 대 서사 시에서 갠지스 강의 중류에 정착한 발라타족과 다른 부족과의 전쟁을 부른 마하 바라다[3], 그 중에서 잘 알려 진 것으로는 바가바ー도기타ー[4]가 있다.
그리고 라마 왕의 일대기를 4만곳과 칭찬한 서사 시인 라마야 나가며 비쉬누 신이 영웅 라마에 육화했다는[5].
그림 327 가장 인기 있는 시바신 초상, 춤추는 시바신, 배우자는 4명으로 닥사야나(장수의 여신), 파르바티(헌신), 둘가(전쟁), 칼리(파괴의 여신이자 자애로운 어머니의 여신)(아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가 있다.
베다 시대의 인도인들은 자연 요소와 관련 있는 신들, 비의 신 인드라, 하늘과 폭우의 신 바루나, 바람을 상징하는 르트를 숭배했다.
인도에 정착한 아리아인은 토착 신을 숭배했다.
그러다가 창조 신 브라마, 보존자 비슈누, 파괴자인 재건자 시바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에 모시게 되어 오늘에 이른다.
이런 점에서 다양한 신들이 인간이 원하는 신념, 즉 무병 장수, 전쟁 승리, 자애로운 어머니 등에 맞게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그림 327의 시바의 아내들의 상징성을 살펴보자).인도의 신들의 형태는 다양한 권력을 상징하는 몇개의 팔과 머리를 볼 수 있으나 이는 실재하는 신들이 아닌 추상적 관념의 신들임을 알 수 있다.
또 종교 생활의 목표로 브라만이란 최상의 경지에 이르고 사후에 과거의 행적으로 환생한다는 윤회의 법칙에서 벗어나게 두고 있는 점도 영혼 불멸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하나의 참신한 가르침은 뚜렷하다.
힌두교의 신들의 존재가 의식화된 주관적인 마음의 표상은 허상이다.
또 신 신은 “육체적 죽음은 받아들인다”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좋은 부모 되고 사랑 받는 이웃이 되고 국가는 필요한 사람이 되어 인류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인생을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류의 신인 실재하는 참신하게 대한 흔들림 없는 신앙이 필수적이다.
참신한 존재는 일회용처럼 죽음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류의 위상을 보였기 때문에 영원한 것이다.
[1]세계의 종교 이야기, 폴·바루타 외 저, 윤·정임 번역, 개정판, pp.200~209미래 M&B, 2007[2]남우이키, 베다(힌두교)[3]남우이키, 마하바라타[4]옥타브 세 호랑이의 싸움 전날 크리슈나(비슈누의 8번째 화신)이 알쥬나에 가르치는 노래다.
[5]남우이키, 라마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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