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목감기로 병원가면 목검사는 안합니다. 코로나 유행감소

코로나 유행 감소로 인해 더 이상 병원 입구에서는 체온 검사를 시행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저도 편도염으로 목이 너무 아프고 기침해서 침 삼키기 힘들어 이비인후과에 갔어요. 저는 만성 편도염이라 편도염에 시달리고 있어요.

마스크는 벗지 않고 진료를 받았고 편도염 약인 항생제 5일분과 기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어쩌면 코로나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목 검사는 하지 않고 증상을 자세히 듣고 인후통인지 편도염인지 판단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편도염인 줄 알았어요. 약 5일간 먹은 후 효과가 없으면 병원에 다시 와서 코로나 검사 의뢰지를 받은 후 코로나 PCR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검사는 요즘 아무나 안해줘요.

▲ 효과적인 가글제 : 5일분의 약을 약국에서 받아왔고, 가글제도 받았습니다.

제 경험상 이 가글은 일반의약품인데 이게 굉장히 효과적이었어요. 오이약 같은 치약이 아니라 염증 치료용 의약품인데 이걸로 수시로 가글을 하면 금방 좋아지거든요. 그리고 친절한 간호사로부터 물을 조금씩 목을 적시라고 들었습니다.

화분의 흙에 물을 적시는 것처럼 마르지 않도록 물을 조금씩 마시면 좋아진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NMIT10Pq5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