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 코믹 리뷰 : [고양이 파트너 마를루와 하치 1권] – 귀엽지만 냉혹한 길고양이 라이프에 대해서.

대원씨아이에서 제공한 만화인데 더 솔직+심하게 리뷰해요 흐흐흐.

고양이 짝꿍 마루토 벌 1권

대충의 줄거리, 개략, 개요.

‘마루’

애완동물 가게에 있다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지만 실수로 밖에 나가 길을 잃은 후 길고양이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남의 보살핌 속에 있던 안전한 집과는 달리

밥그릇 싸움의 살벌한 거리는 온통

먹기는커녕 생존도 보장받지 못할 뻔 했어요.그렇게 이대로 죽는구나 하고 절망에 빠진 마루하

우연히 물뿌리개가 머리에 낀 고양이를 도와주는데,

그 고양이는 그 지역의 대장 고양이 ‘벌’이었어요.

이후 마루루와 하치의 거리 라이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먹이를 구하러 가거나+

영역 다툼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마루(丸)는 자신이 있던 집을 드디어 찾습니다.

과연, 마루루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는 것일까요?!
내 생각, 휘익커버 작화만 보고 그냥 귀여운 냥냥이 얘기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길거리 냥이들의 냉혹한 세계를 뭔가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물론 냥냥냥은 귀여웠습니다.

냥냥이를 좋아한다면 분명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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