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귤체험 서귀포 귤따기 달 제주 기대

제주도 겨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 있다면 귤 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귀포에만 수많은 감귤농장과 감귤카페가 있어서 어디로 갈지 엄청 검색해보고 숙소에서 가까워서 입장료에 귤 1kg이 포함된 달제주를 다녀왔어요.내동네산 제주도 귤체험 브러쉬 직후 소개합니다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033 귤농장 위치가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서 찾으면서 여기를 두리번거리다가 조용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이런 노란 간판이 보이고 바로 앞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서귀포 월 제주감귤 따기 입장료 1인당 5,000원+1kg 무료제공 카페나 농장마다 입장료나 체험시간 등 기준이 많이 달라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는 수확한 귤 중에 1kg 무료로 주는 게 제일 좋아서 골랐어요.더 많이 따온 귤은 kg당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래 제주도 귤 체험 오기 전에 주황색 모자를 사오려고 했는데 농장에서 모자를 무료로 빌려줬어요.주황색 베레모부터 야구모자 스타일까지 다양한 모자가 있으니 가볍게 쓰고 인생샷을 남겨보세요.

귤 따는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잘 따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세요.1인당 귤을 담는 양동이와 가위, 장갑을 들고 귤밭에 고!
참고로 이용시간은 1시간입니다.

근데 귤 따러 가기 전에 포토존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요. 오렌지색 귤이 잔뜩 묻어있는 나무가 세상 산뜻하고 예쁘대

서귀포 귤 체험하기 전에 인생샷부터 백장 건지기!
농장소녀처럼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체크원피스를 입었는데, 모자랑도 색깔이 잘 맞아서 만족. 주위가 초록색이라 밝은 옷 사진이 잘 나와요.

귤 따는 재미도 있지만 사진 찍는 재미가 최고입니다.

이제 귤 따야 하는데 예쁜 포토존이 너무 많아서 놓칠 수가 없어

다양한 포토 스팟이 많고 포토존 귤은 따지 않는 것이 국가 규칙이기 때문에 주변에 예쁜 귤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제주도 감귤 체험이었습니다.

다양한 포토 스팟이 많고 포토존 귤은 따지 않는 것이 국가 규칙이기 때문에 주변에 예쁜 귤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제주도 감귤 체험이었습니다.

다양한 포토 스팟이 많고 포토존 귤은 따지 않는 것이 국가 규칙이기 때문에 주변에 예쁜 귤도 많이 붙어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 추천하고 싶은 제주도 감귤 체험이었습니다.

귤을 체험하는 농장의 규모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주위를 오가며 마음에 드는 귤을 따면 됩니다.

1시간의 시간 제한이 있지만, 가능하면 그 시간을 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에 방울과 귤이 엄청 많이 달려있어요.맛있는 귤 따는 요령이라면 일단 마음에 드는 귤을 하나 따서 맛보고 맛있으면 그 나무에 있는 귤 위주로 따면 돼요.개인적으로는 큰 귤보다 작고 부드러운 귤이 맛있거든요.

귤 따는 방법은 한 손으로 귤을 잡고 꼭지에 가까운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면 끝.가지를 꼭지까지 잘라주지 않으면 다른 귤에 상처가 나지 않는다는 요령!
수확방법도 간단한 제주도 감귤체험은 어른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제주체험장소입니다.

처음에 귤 따러 가자면서 부모님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귤 따네요.검은 현무암과 대비되는 귤의 색감이 너무 상큼해!
이 양동이의 절반 정도 귤을 따면 1kg이고 무게를 초과하는 양은 구입할 수 있고 그냥 두고 가셔도 돼요.막상 먹어보니 귤이 너무 맛있어서 거의 다 사가는 것 같았어요.우리 가족은 4명이서 욕심을 내서 양동이를 채워 총 11kg이 나왔고 10kg은 택배로 보냈어요.(10kg 이상 사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귤을 따서 버리는 사람이 어떻게 하고 있어?안 사도 되니까 다른 귤은 다 카운터로 갖다 주세요.귤도 따고 인생샷도 남기고 이런 게 일석이조예요?농장에서 제주도 감귤 체험 외에 피크닉 세트 대여도 했는데 이번에 날씨가 따뜻한 날 귤밭 피크닉을 오고 싶어요.요즘 제주 서귀포는 귤이 풍작이에요.도로를 달리고 있어도 귤로 가득한 농장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사먹으면 진짜 맛없는 귤이 없대.요즘 손발이 노랗게 질 때까지 귤을 먹고 있어양동이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서 귤만 열심히 따면 금방 채워져요.직접 따는 재미도 있고 따면서 하나씩 잊어버리는 재미도 있고가격도 싸고 맛있어서 결국 10kg짜리를 하나 더 사서 택배로 보내기로 했어요.이렇게 구입하는 귤은 굳이 따지 않고 농장에서 보내줄 수도 있는데 부모님이 귤 따기가 즐거웠는지 직접 따겠다고 하네요.이번에는 완전히 대형 바구니를 채우는 중인데 이것도 확 채워지네요.직접 수확한 귤이라 더 맛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 #제주도감귤체험 #서귀포감귤따기 #제주감귤농장귤에 하얗게 묻어있는 가루는 농약이 아닌 칼슘제이므로 인체에 무해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크고 작은 포토존을 찾는 재미도 있었던 달 제주 운영하시는 여성분들이 너무 착하고 서비스도 잘해주셔서 더 즐거운 체험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크고 작은 포토존을 찾는 재미도 있었던 달 제주 운영하시는 여성분들이 너무 착하고 서비스도 잘해주셔서 더 즐거운 체험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033 달제주달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1033 달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