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쉬쉬하던 면허 취득 외국 의대 공개!!!

결국 ‘공정한 사회를 원하는 의사들의 모임'(공인의모)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외국 대학 인증 요건 결함 확인’ 소송은 긁어 부스럼이 됐습니다.

해당 소송 각하에 따라 지난 10일 정충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해외 인증 의대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하게 됐습니다.

숨기고 있던 사실이 밝혀진 거죠.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의대는 세계 38개국, 159개 대학이었습니다.

미국이 24에서 가장 많고 영국 17독일과 일본 각각 13러시아 12호주 6,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헝가리 각각 4개, 남 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대만,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 프랑스, 폴란드 각각 3개, 뉴질랜드, 몽골, 아일랜드, 캐나다,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각각 2개, 그레나다, 니카라과, 네덜란드, 노르웨이, 르완다, 벨라루스, 브라질, 스위스, 스페인, 에티오피아, 이탈리아, 체코, 키르기스스탄 각각 1개가 있습니다.

그러나 합격자의 다수가 데브레첸과 제멜바이스으로 나왔습니다.

데브레치에은은 8명, 제멜바이스은 7명을 수험했습니다.

합격은 6명, 5명이었어요.

의료법상 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의대를 졸업하고 해당 국가에서 의사면허를 취득해야 국내 의사 예비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5년간 복지부 장관이 인정하는 외국 의대 졸업자 중 국내 의사예비시험에 합격해 의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모두 137명입니다.

이번에 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틀린 것은 아니지만 결국 유학원이 할 일을 도와준 것이기는 합니다.

올해 의사면허 발급자는 27명으로 헝가리 의대 출신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우즈베키스탄 3명, 독일과 영국 2명, 뉴질랜드와 러시아, 르완다, 파라과이, 폴란드, 호주 각 1명 등입니다.

미리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국가 경기 격률은 매우 높습니다.

현재는 86회 시험, 작년 결과만 나왔어요.아래 자료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공표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85회 시험은 의대 증원과 관련한 진료 거부 사태에서 그 전의 의사 파업 때 의대생의 대부분 필기 시험만 받은 상태에서 실기 시험을 거부한 데 따른 결과였습니다.

실기 시험을 거부한 의대생들은 22년 86회 상반기 의사 국가 시험 실기 시험”에 원서를 접수, 구제되었습니다.

그 때 원서를 접수한 의대생은 총 2709명이었어요.정의는 누구나 법 앞에서 평등인 것을 의미합니다.

공의은 모든 사람이 교육과 취업 기회가 동등하게 접속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출처: 좋은 소식(http://www.nextplay.kr)

https://blog.naver.com/navypark0220/22315301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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