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코인 가격] 옛날 돈의 가격은? 화폐가치 계산해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 혹시 옛날 동전과 지폐 기억나시나요?옛날 돈을 가지고 기념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옛날 동전 가격이 비싸졌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지금부터 옛날 동전이나 지폐를 가지고 계시다면 알아두면 좋은 옛날 동전의 가격, 옛날 지폐의 가격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헌전 값

한국의 옛날 동전이라고 해서 모두 가격과 가치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옛날 동전을 그대로 보존했는지 아니면 사용한 채 보관했는지에 따라 등급을 매기기도 합니다.

민트 수준의 손상이 없는 코인만이 옛 코인의 가격이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오래된 동전의 가격이 비쌀까요?

1원이 처음 나왔을 때를 기억하세요?무궁화가 그려져 있는 1원은 1966년에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1966년에 최초로 발행된 1원은 동전의 가치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사용하지 않은 1원의 경우 최소 9만원 이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5원은 거북선이 그려진 동전으로 1원과 같은 해 1966년에 처음 발행되기 시작했습니다.

희소성이 높은 5원은 1999년의 5원입니다.

1999년에는 5위안을 10,000만 개밖에 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습니다.

10원은 1966년에 발행되었으며 다보탑이 그려진 동전입니다.

10원은 1970년에 적동화, 즉 빨간 작은 10원이 발행되었고 노란빛 황동화도 함께 발행되었습니다.

붉은색을 띠는 적동화는 사용하지 않고 저장 상태도 좋으면 130만원 이상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다음은 1981년에 10원이 10만 개만 발행되어 희소성이 높고, 이 또한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벼이삭 그림이 그려져 있는 50원은 1972년에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50원은 10원보다 커야 하는 게 맞지만 앞서 발행된 100원과 헷갈린다는 이유로 좀 더 작게 만들어졌습니다.

50원은 최초로 발행된 연도가 가장 희소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1972년에 처음 발행되었고 발행량도 최고로 적었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그려져 있는 100원입니다.

100원은 발행량이 워낙 많아 다른 코인에 비해 가치는 떨어지지만 최초 발행된 1970년과 발행량이 가장 적은 1981년, 외환위기로 발행량이 적었던 1998년이 그저 드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루미가 그려진 500원 동전은 1982년에 동전과 화폐를 혼용하여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에 발행된 동전의 발행량이 100만 개뿐이어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2. 낡은 지폐 값

옛날 지폐 가격도 같이 알아봅시다.

옛날 지폐를 가지고 있어도 현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에 가져다 주시면 구권이 아니라 현재 지폐로 똑같이 가져다 줍니다.

화폐가치 하락과 상관없이 구권 5000원을 가지고 계시면 현재 5000원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옛날 지폐 미사용은 최대 12,000원까지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했을 경우 최소 6,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화폐가치계산 화폐가치 하락?

화폐가치는 물가변동에 따라 변화하며 소비자가 구매하는 품목의 전반적인 물가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하여 화폐가치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화폐가치 계산을 하는 방법은 통계청 홈페이지 또는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사이트에서 직접 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 같은데요~ 사실 화폐가치 하락 때문입니다.

화폐 공급이 늘면 희소성이 감소하고 화폐 가치 하락 현상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옛 동전과 지폐의 현재 가치에 대해 살펴보고 화폐 가치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화폐 가치 하락 현상은 무엇 때문인지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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