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2009년) / 대통령도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다운 대통령을 원합니다.

현충일에는 많은 정치인이 현충원을 찾고 행사를 열고 이를 이유로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대통령을 테마로 한 작품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대통령을 컨셉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사생활을 코믹하게 연출했습니다.

점점 어른이 되어 갈수록 삶이 어렵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고 뽑아 준 정치가들은 제가 느끼기엔…맞아요。아무튼 이 영화는 코미디 장르에서 대통령을 인간미 있는 사람 다운 모습으로 그리며 잔잔한 감동을 의도하고 독특한 소재로 2009년 당시 2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그 해의 박스 오피스 9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통령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 정치적인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만, 열심히 싸워정쟁보다는 대의와 사람을 우선시하는 전반적인 호감으로 인식되는 정치가들에 국민이 원하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줄거리를 최대한 솔직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큰 소식통의 스토리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요약본이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너무 평범하고 잔잔한 드라마처럼 진행되는 작품이어서 차라리 내가 정리한 요약을 보고이런 작품일 거라고만 알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 이 리뷰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했습니다.

임기를 6개월 남기고 대통령의 김정호(김·(박종호), 이승재)는 여야 대립으로 열리지도 않은 국회를 한탄하지만, 김정호 대통령도 현재 비자금과 죄로 감옥에 있는 누군가를 대통령 특별 사면 대상으로 발표하면서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

임기도 얼마 남지 않고, 시끄럽고 상황에 월드컵 복권 발행 행사에도 참여해야 하느냐는 것에 불만을 표시하며 곧 열리는 정상 회담 준비를 합니다.

곧이어 정상 회담이 열리고 김정호 씨는 상대 진영의 야당 유력 대선 후보의 차·지 우크라이나 씨(장동건)와 회담합니다.

그런데 김·김종호는 당당하게 차·지 우크라이나에 너무 편하게 접하고 이야기도 하는 등, 왠지 둘 사이의 분위기가 정말 묘합니다.

사실 차·지 우크라이나의 아버지와 대통령의 김·김종호는 오랜 친구 사이로 차·지 우크라이나가 어렸을 때부터 양가는 오가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김정호는 차·지 우크라이나에 자신의 딸 김이용과 대학 시절에 만났는지 등과 주로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차·지 우크라이나는 화재를 돌리고 회담을 추진하려 하지만 이미 김정호에 페이스에 휘말렸다 차·지 우크라이나는 낮부터 맥주를 마시고 영수 회담은 싱겁게 끝나게 됩니다.

잠시 후 안가에서 쉬고 있던 대통령은 우연히 복권 추첨을 봤지만 복권 발행 이벤트를 하고 자신이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버립니다!
!
너무 놀랐다 대통령은 졸도하고 나라는 갑자기 비상 사태에 돌입합니다.

잠시 후 의식을 되찾고, 다시 복귀한 대통령 244억이라는 거액의 돈을 받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복권의 행사에 당첨되면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것을 떠올리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 약속을 무시하고 돈을 들겠는가?그대로 포기할지 여부를 둘러싸고 오랫동안 고심하던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전 대통령의 사면은 단결을 위한 발판인 것에, 양해라고 부탁했고 자신이 로또 1등에 당첨되었다는 사실과 이 모든 금액을 돈이 없어서 공부가 제대로 못하는 아이들 때문에 장학 재단에 기부한다는 방침을 밝힙니다.

상의도 없이 당선금을 기부한 사실에 대통령은 영부인에게 바가지를 즐겁게 긁습니다.

그리고 프로포즈를 한날짜에 1등에 당첨되었는데 나중에 프로포즈를 한날짜도 틀렸습니다;;6개월이 지난 뒤 차기 대통령에게 젊은 정치가의 차·지 우크라이나 씨가 당선합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펴겠다는 다짐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합니다만, 당장 일본이 탄도 미사일 방위를 명분으로 미사일 기지를 북한 측에 옮기는 자위대를 파견하고 남북의 영해를 깜빡이게 시작합니다.

일본의 도발에 북한은 즉각 행동하고 북한과 일본을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불안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전작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개입하고 한국의 공해와 영해를 개방하겠다고 압박하고 일본이 한국 영공에 들어오는 것을 못마땅했던 차·지 우크라이나는 일단 생각할 시간을 요청합니다.

차지욱 대통령은 일본 대사를 초청한 뒤 북한에 연락해 북한에서 온 밀사(류승룡)가 파견됐고, 차지욱은 자신의 신념과 민족의 미래를 설명한 뒤 일본이 노리는 것이 군사적 갈등이라며 자신을 믿고 일본에 대응하지 말라고 부탁합니다.

외교적 조치를 한 뒤 차·지 우크라이나는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 너무 뻔한 전통 시장을 방문 행사를 하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지지자들에게 보였다 한 청년(박·박해)가 갑자기 가슴에서 뭔가를 꺼내돌발 행동으로 큰 이슈가 발생합니다.

청년이 꺼낸 것은 특수 체질의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하고 달라는 부탁이 적힌 현수막이었는데, 날카로운 대통령은 청년이 뭔가를 꺼낸다고 하면 경호원들보다 먼저 몸을 피한 뒤 이 장면이 언론에 나오면 경호를 책임 지는 경호실장(주·징모)가 여론에 뭇매를 받게 됩니다.

사실 차·지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특수 체질이었는데, 청년은 정치가였던 차·지 우크라이나의 아버지의 회고록을 읽고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비서실장은 어차피 조직 검사를 하고 적합 판정을 당할 확률이 낮다며 여론 때문에 노력하는 척을 하고 검사를 했으나 딱!
적합 판정이 떨어집니다.

술 버릇에 대한 공포심과 국정 운영의 공백에 대해서 고심하던 차·지 우크라이나는 청와대 주방장인 장, 기스(이 표문수)와 대화하고 어린 시절 아버지와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고심 끝에 청년의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하기로 하고 국민 담화를 통해서 이 사실을 밝힙니다.

이식 수술이 벌어지면 눈을 뜬 차·지 우크라이나는 수술이 무사히 끝난 것이나, 북한의 병력을 철수하고 일본과의 군사적 긴장감도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의 간을 요구하는 국민도 나타나는 해프닝을 경험합니다.

차·지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임기도 끝나고 새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엄마고, 잔·다르크, 신 싸이 무당이라는 별명의 한·교은쟈(고·도우심)가 대통령에 당선합니다.

한·교은쟈은 김·(박종호)대통령 시절 법무부 장관을 지낸 인물로 대학 교수의 최·장면(임·하료은)과 부부입니다.

한·교은쟈 대통령은 교육 개혁과 균형 발전을 내세우면서 국정 활동을 활발히 수행합니다만, 남편 최·장면은 대통령의 남편으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친한 친구와 사적인 모임도 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대통령의 남편으로서 무엇도 자유롭게 하지 않던 최·장면은 대통령의 안내에 몰래 고향 친구 모임에 가, 2번째 청와대에 파고들기까지 합니다.

한경자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참아달라고 하지만 갑자기 자유가 사라져버린 대통령의 남편 최창명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런 어느 날 한·교은쟈의 생일 아침 뜻밖의 악재가 폭발하고 말아요.최·장면은 은퇴 후, 전원 생활 때문에 자신의 명의로 목장을 구입했지만, 그 지역에 대한 개발이 가시화되자, 야권에서는 균형 발전 명목으로 대통령이 사익을 취하겠다는 공격을 합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교은쟈는 남편을 다시 한번 몰아붙이고 대통령의 생일 잔치에서 최·장면은 대통령으로 아내의 한·교은쟈에 생일을 축며 사랑하고 있다며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며 이혼을 선언합니다.

처음에 발생한 현직 대통령의 이혼 문제가 언론에서 특필되자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남편의 갑작스러운 이혼 선언에 한·교은쟈 대통령은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한경자는 남편을 또 한 번 몰아붙였고, 대통령의 생일을 축는 행사에서 최창명은 대통령이자 아내인 한경자에게 생일을 축고 사랑한다며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다고 이혼을 선언합니다.

처음 발생한 현직 대통령의 이혼 문제가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남편의 갑작스러운 이혼 선언에 한경자 대통령은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한경자는 남편을 또 한 번 몰아붙였고, 대통령의 생일을 축는 행사에서 최창명은 대통령이자 아내인 한경자에게 생일을 축고 사랑한다며 자신의 삶을 되찾고 싶다고 이혼을 선언합니다.

처음 발생한 현직 대통령의 이혼 문제가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남편의 갑작스러운 이혼 선언에 한경자 대통령은 많은 생각에 잠깁니다.

실은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2009년에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그때 왜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도 모르고, 맥주를 마시면서 시청한 탓인지, 졸면서 시청했어요;;;OTT썸네일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확실하게 본 영화인데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고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3명의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개인사에 관한 내용을 연출했지만 아마도 노련하고 연륜 있는 대통령, 젊고 유능하고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는 대통령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영화가 나올 때까지 여성 대통령은 없었습니다)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것 같아요.대통령도 사람이다대통령이라는 권위에 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코미디 장르를 채용한 것 같은데요.장르처럼 대통령마다 인간 다운 모습을 보이고 주었습니다.

첫번째 대통령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무엇을 하는지 리스트 업 하고 약속을 지킬지에 대해서는/악의의 자신까지 소환하고 고민하고 두번째 대통령은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전임 대통령의 딸에게 다른 체하고 관심을 보이며 총/칼이 아닌 주사를 무서워합니다.

마지막 대통령에서 로맨스로 장르가 유별나지만 국민의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한 아내의 모습을 보이고 줍니다.

대통령이라는 권위를 건드려야 하기 때문에 코미디라는 장르를 채택한 것 같은데요. 장르답게 대통령마다 인간다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첫 번째 대통령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무엇을 할지 리스트업하고 약속을 지킬지에 대해서는 / 악의적인 자신까지 소환해 고민하고, 두 번째 대통령은 대학 시절 짝사랑하던 전임 대통령의 딸에게 아닌 척 관심을 보이며 총/칼이 아닌 술버릇을 두려워합니다.

마지막 대통령에서 로맨스로 장르가 조금 바뀌지만 국민의 대통령이기 이전에 사랑하는 한 사람의 아내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통합은 영화에서도한국의 대통령들은 같은 진형이 아니면 모두 사이가 좋지 않아요?모두 한번은 나라를 이끈 사람들이지만 임기가 끝나면 공격하고 방어하기에 바쁘답니다.

지금도 그렇군요.이 작품에서 대통령들은 모두 직접·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사람들로 임기를 마친 뒤 진형은 다르지만 서로 초대하고 밥도 같이 먹고 잡담도 주고받는 모습은 멋있었습니다.

대통령의 실제 모델은?영화가 개봉된 후 작품 속의 대통령들은 누구를 모델로 삼았는지 추측이 많았습니다.

대통령이나 정치가가 나오는 내용이어서 정책 방향이나 신념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장· 진 감독은 정치권을 노리고 만들어도 없고 이득 정 인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미디보다 드라마에 더 가까운 영화에 느껴졌습니다.

매일 뉴스를 가득 메운 정치권 뉴스에 지친 분들의 정치 혐오를 약간 덮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보시는 분들의 성향에 의해서 작게 느끼거나 지루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시 보게 된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재미를 느낀 것 같아요.네티즌 평점출처 – 네이버 영화굿모닝 프레지던트 감독 장진 출연 이순재, 장동건, 고두심, 임하룡, 한채영, 이문수, 주진모, 김광현, 전양자가 정규 개봉 2009.10.22.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다른 영화의 스토리를 보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