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전 부인 ‘서정희’ 프로필 나이 과거사진 리즈시절 이혼이유 자녀 데뷔 은퇴 근황 유방암 항암치료 과거 성폭행 폭로

서정희프로필

생년월일 : 1962년 12월 14일 (60세) 출생 : 서울가족 : 어머니 장복숙, 누나, 동생의 전 남편 서세원(이혼) 딸 : 서동주, 아들 서정우(1985년생) 학력 :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재학) 정당 : 자유통일당 4남 3녀 중 둘째로 출생. 어릴 적이 조금 불우한 편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밑에서 컸는데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한다.

고교 재학 당시 모델로 뽑혀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서세원과 결혼해 은퇴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다.

서정희는 방송 은퇴 후 CF 모델로 계속 활동했고 해태제과와 금성사 전속 모델을 맡을 정도로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서정희 리즈 시절 과거 사진 1980년대 해태제과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금성사 전속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광고 모델로서 평가가 좋았다.

당시 광고를 담당자에 따르면 “다른 모델들은 3롤을 찍어도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려웠는데 서정희는 1롤만 찍어도 어떤 컷이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포토제닉하고 요정 같은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서세원과 이혼

2014년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당했고 잉꼬부부였던 것도 모두 거짓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세원이 서정희의 왼발을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끌고 가는 모습

19층에 올라가서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온 상황

두 사람의 결혼은 정상적인 결혼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서세원이 연예인에게 시켜주겠다고 하면 성폭행하고 임신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됐다고 한다.

왜 이혼을 안 했냐는 의견도 있는데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보셨듯이 1962년생이고요. 이때 여성의 이혼이 부정적 인식이 있었을 때였고, 아이들의 미래를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 서정희가 그러기 어려웠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잉꼬부부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쇼윈도부부였던 셈이다.

특히 서정희의 자서전을 보면 서세원의 언짢은 성격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나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묻혔다고 한다.

이후 서정희에게는 피해자라는 동정 여론이 일었지만 서정희 본인이 논란을 만들어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인테리어 쇼핑몰을 하면서 막대한 폭리를 노린 것이 논란이 됐는데 당시 소장품이라는 명목으로 소쿠션 33만원, 쿠션 44만원 등에 판매하기도 했다.

또 이 같은 판매 방식이 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탈세를 하려는 의도나 자녀들에게 재산을 증여하기 위한 탈세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치료로 탈모가 생겨 머리를 완전히 깎고 가발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

또 이 같은 판매 방식이 외국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탈세를 하려는 의도나 자녀들에게 재산을 증여하기 위한 탈세를 노린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현재는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암치료로 탈모가 생겨 머리를 완전히 깎고 가발을 쓰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