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미경 나이 리즈시절 스캔들 결혼 드라마 가족입니다

배우 원미경의 나이키리즈 시절 스캔들 결혼드라마 ‘가족입니다’.

배우 원미경의 나이키리즈 시절 스캔들 결혼드라마 ‘가족입니다’.

1980년대 영화와 드라마를 주름잡았던 배우 원미경이 수년 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며 반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말 오래전에 봐왔던 배우였는데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아예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잠시 잊혀진 배우가 됐지만, 수년간 드라마를 통해 정말 자연스럽게 나이가 드는 것을 보여주며 오랜만의 방송활동이지만 연기력이 녹슬지 않음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원미경은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끝으로 긴 공백 기간이 있었다.

노래 약 15년 뒤인 2016년부터 지금까지 1년에 한 편 정도의 드라마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시작된 드라마는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우리 평범한 엄마의 역할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다.

보통 이 연령대의 여배우라면 자연의 법칙을 신경 써서 성형의 힘을 빌리기 마련인데,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원미경의 모습은 정말 옛날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나이가 드는 것을 보여주고, 처음 봤을 때는 많이 달라진 모습에 놀랐지만 지금은 편안해 보이는 모습으로 바뀌면서 나도 저렇게 나이가 들고 싶다는 그런 생각을 갖게 한다.

중년의 나이를 지나 저 연령대가 되면 정말 자주 졸혼을 생각하게 된다는데…남편의 변화에 따라 아내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

그럼 배우 원미경에 관한 모든 것을 간단히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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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경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우리 나이로는 61세, 환갑 나이다.

원미경의 키는 생각보다 조금 큰 162cm라고 한다.

고3 때 친구들과 재미삼아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 참가해 1등을 했고 자연스럽게 TBC 탤런트가 돼 연기자의 길을 걸었고 대학 진학은 하지 않았다.

매우 길지 않은 연기생활이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은 각종 상도 꽤 많이 받았음을 알 수 있다.

1989년에는 ‘행복한 여자’로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1990년에는 ‘오직 네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금도 너무 우아한 모습이라 옛날 모습 그대로 볼 수 있고 정말 미인은 미인이구나.

배우 원미경의 전성기 모습이다!

고3 때 미스 롯데에 1등으로 당첨됐을 때 원미경의 모습으로 추정되는데, 이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미숙이 자신이 1등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1등 자리를 원미경에게 빼앗긴 뒤 평생 라이벌로 여겼다는 후문이다.

80년대 그 당시 원미경-이미숙-정애리가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로 이름을 날렸다.

원미경은 데뷔와 함께 각종 광고를 섭렵하며 첫 드라마인 ‘청춘의 덫’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첫 주연작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 드라마 ‘제3한강교’에서는 이계인과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데뷔 후 몇 년간 탄탄대로를 걷던 원미경에게 1982년 스캔들이 터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어려워진 집안 사정 때문에 소녀가장 역할을 했던 원미경이 한 기자와 연애를 하다 헤어지자 해당 기자가 원미경과 사귄 사실을 폭로했고, 출연 중이던 드라마도 중도 하차하게 됐고, 이후에도 좋지 않은 스캔들에 휘말려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웠다.

인기 절정 시기에는 광고도 많이 하고 초콜릿 광고나 화장품 광고 등 인기 여배우만 할 수 있는 광고를 모두 차지했지만 광고도 스캔들에 밀려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들면서 TV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영화 쪽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영화 쪽에서는 기억에 남는 애로로 ‘변강쇠’에서 옹녀 역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런 영화로 인해 원미경의 이미지가 애로물 쪽으로 기울어진 것 같다.

배우 원미경의 모습과 지금 이민정의 모습이 많이 닮아 여러 사진을 찾아보니 정말 비슷한 면이 많아 보여서 깜짝 놀라기도 했다.

결국엔 너무 착해 보이는 이창순 PD와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가 1남 2녀를 낳고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가끔 들었다.

이전에도 각종 방송에서 원미경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클 때까지는 평범한 엄마와 아내로 지내는 게 행복하다고 전했다고 한다.

지금은 이창순 PD가 미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어서도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자신이 있는 듯한 배우 원미경!
그래서인지 진심 어린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중견 배우들이 대부분 얼굴 리모델링에 신경을 쓰는 가운데 이렇게 완전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고수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외모보다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자세가 정말 멋져 보여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이가 들어서도 외면의 아름다움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에 자신이 있는 듯한 배우 원미경!
그래서인지 진심 어린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대부분의 중견 배우들이 대부분 얼굴 리모델링에 신경을 쓰는 가운데 이렇게 완전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고수하는 데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텐데 외모보다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자세가 정말 멋져 보여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