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증상을 체크하지 않으면 예방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벤스타인 아카데미입니다~!
추워지면 야외활동이 줄고 비타민D 합성부족 등 신진대사가 적어지며 전신 면역력이 전반적으로 저하됩니다.

신진대사 저하로 체내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동맥경화’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로벤스타인 아카데미와 함께 동맥경화란 무엇이며 어떤 증상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동맥경화란?우리 몸을 움직이는 중심부 ‘심장’이 피를 흘릴 때는 가장 먼저 대동맥을 통과합니다.

대동맥에서 뻗는 혈관은 혈액은 전신에 공급하는 만큼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 이외에도 정맥, 모세혈관 같은 혈관이 깨끗하고 탄력이 있어야 피가 체내 모든 장기에 잘 공급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가 공급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혈관 관리는 생명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노화로 인한 혈관 탄력 저하, 외부 염증 세포 등의 요인에 의해서 혈관이 약해지거나 중성지방이나 LDL 콜레스테롤, 나트륨으로 인해서 내부가 좁아지고 딱딱해져서 피의 흐름을 방해하는 경우 혈관이 파열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맥경화의 전조증상을 알고 예방법을 통해 사전에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와 관련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동맥경화는 왜 발생하는가?동맥 경화의 원인으로는 보통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후천적 요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혈관 약화와 ‘식습관’으로 인한 발생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식습관의 경우 육류가공식품 등 기름지고 건강하지 못한 식단 위주로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몸에 더 쉽게 축적하고 결국 혈관을 약하게 만듭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이나 잦은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이전까지는 혈류 저하로 인한 혈관 약화로 고령층,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했지만 식습관적인 원인이 추가되면서 최근에는 20~30대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동맥 경화 증상동맥경화는 서서히 진행되므로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몸 전체에 분포하는 혈관의 위치, 장기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질 수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을 알려드릴 테니까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팔, 왼쪽 어깨, 목, 턱, 등을 포함한 상반신의 다른 곳에 통증 2. 가슴이 아프고 답답함 3. 걸을 때의 통증이 하지에 통증이 있다4. 식은땀을 흘리거나 땀을 흘리다5 숨막히는 듯 호흡곤란 6 구토와 어지러움, 극도의 전신 무력감 7. 말이 무뎌지거나 얼굴 근육이 늘어진다거나 8. 팔 다리 마비 아홉 속쓰림, 소화불량 증세 동맥 경화 진행 순서1. 혈액 속 지방 덩어리가 체내 크고 작은 동맥 내부에 쌓이기 시작해 지방층을 형성한다.

2. 동맥 안에 지방이 이미 쌓여 이상 부위가 생기는 경화반이 형성된다.

3.경화반이 급성 파열돼 서서히 증상을 일으켜 혈관이 부분 폐쇄되거나 완전히 닫힌다.

4. 경화반이 출혈이나 세포괴사, 혈전증에 의해 혈관을 경직시키고 폐쇄시키는동맥경화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두 번째까지 진행되는 동안에도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급성 파열로 혈관이 막히기 시작하면서 통증을 느낄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에 예방하거나 전조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동맥 경화 치료동맥경화가 먼저 진행되면 치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풍선으로 좁아진 혈관을 넓히거나 혈관을 쳐서 우회로를 만드는 치료의 두 가지입니다.

사실 한 번 좁아진 혈관은 또 좁아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혈관을 연 다음에 그 혈관이 다시 좁아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벽’ 역할을 하는 스탠스를 삽입해서 혈류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동맥 경화 예방동맥경화는 생활습관을 통해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면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함유된 음식을 줄이고 음주와 흡연 등을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3회 이상 땀을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에 좋은 음식인 콩, 토마토, 귤 등 푸른 생선, 미역 등을 꾸준히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동맥경화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에 피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갈 수 있으므로 오늘 알려드린 증상을 잘 체크하시고 이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는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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