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행 산토리니아 마을 티라 사진 포인트 일몰 명소 글래스 성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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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여행 산토리니아 마을ㅣ

17 아누코2022

17 아누코2022

17 아누코2022

그리스 섬들 중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산토리니는 키클라데스 제도의 남쪽 끝에 있는 에게 해에 있는 절벽으로 둘러싸인 화산섬입니다.

3500년 전 거대한 화산 폭발로 스트로기리라고 불리던 하나의 섬이 5개의 섬으로 나뉘어 초승달 모양의 섬이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5개의 섬은 티라섬과 티라시아, 팔레아카메니, 네아카메니, 아스프니시 등으로 그 중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남쪽에 있는 티라섬이고 티라섬의 중심은 필라마을이라고 합니다.

고대 문명인 키클라데스 문명이 이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사라진 제국 아틀란티스의 무대로 묘사한 곳이기도 한 이곳은 그리스 2000여 개 섬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원래 이름이 ‘틸라’인 산토리니는 1204년에 섬을 점령한 베네치아인들이 붙인 이름으로, 이는 평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고대 문명인 키클라데스 문명이 이 화산 폭발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사라진 제국 아틀란티스의 무대로 묘사한 곳이기도 한 이곳은 그리스 2000여 개 섬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원래 이름이 ‘틸라’인 산토리니는 1204년에 섬을 점령한 베네치아인들이 붙인 이름으로, 이는 평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도착한 날, 야니의 산토리니를 들으면서 호텔로~ #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야니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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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에서 페리 호를 타고 산토리니에 도착한 첫날은 바로 선셋 투어를 했다고 합니다.

다음날 제일 북쪽 끝에 있는 이아마을은 오전 9시 전에 가는 게 조금 한가하다고 해서 저는 아침 일찍 여행객들이 몰리기 전에 출발했거든요.가는 길에 그리스 출신 음악가 야니가 1993년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아티쿠스 극장에서 공연한 산토리니의 라이브 실황 버전을 들으며 가는데 그 설렘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마을 입구에 도착했는데 햇빛이 얼마나 강한지 와~ 이른 아침인데 이러면 낮에는 못 다닐 것 같았어요.입구에서 보이는 좁은 골목 사이, 기념품 가게는 눈도 마주칠 새 없이 부지런히 걸어갔습니다.

골목에 유명한 젤라또집도 나올때 들르기로~~좁은 골목을 벗어나자 드디어 메인 광장으로 나와 이아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 같으면 사람들로 붐볐을 텐데 너무 일찍 와서 천천히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메인 광장에는 여기서 가장 유명한 파나기아 프라차니 교회가 있습니다.

이곳은 선원들의 무사항해를 기원하는 성화가 유명하다는데, 너무 일찍 와서 보지 못한 푸른 돔과 흰 벽으로 구성된 교회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사진이 너무 많아서 메인 광장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파나기아 프라차니 교회를 뒤로하고 오른쪽부터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메인 광장을 뒤로하고 왼쪽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작은 기념품 소품샵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메인 광장을 중심으로 좌우로 나눠 올려야 할 것 같아서 오늘은 파나기아 프라차니 교회를 뒤로하고 오른쪽부터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메인 광장을 뒤로하고 왼쪽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작은 기념품 소품샵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이아마을 #필라마을m.blog.naver.com#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이아마을 #필라마을m.blog.naver.com#그리스 #여행 #산토리니 #이아마을 #필라마을m.blog.naver.com처음에 줄곧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던 푸른 돔 세 개를 볼 수 있는 이아마을 사진 명소를 보기 위해 좁은 골목을 지나 찾아왔습니다.

산토리니 블루돔 교회라고 불리는 이곳은 성 아나스타시 교회와 성 스피리돈 교회입니다.

이 두 교회는 1865년과 1867년에 지어진 곳으로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이아마을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강한 햇살에 반사되는 건물의 하얀 벽청과 흰색의 조화!
산토리니에는 다른 색은 용납할 수 없는 듯 파란색과 흰색 색채로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산토리니에 오면 푸른 돔을 배경으로 꼭 찍어야 한다는 사진 명소인 이곳에서 사람들이 오기 전에 빨리 인증샷을 남겨주세요.아침인데 햇빛이 얼마나 강렬한지 머리는 따끈따끈 땀은 줄줄~~골목을 보면서 또 다른 사진 명소인 이아풍차와 글라스 성채를 찾으러 갔습니다.

오전 9시가 넘으면 사람들이 왁자지껄해~~하얀 벽이 즐비한 좁은 골목을 지나면서 구경하는 것도 즐겁습니다.

골목 사이로 작은 기념품 가게와 예술적인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가 길게 이어져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아틀란티스 서점아틀란티스 서점좁은 골목 사이에는 꼭 들러봐야 할 서점이 있어요.이곳은 아틀란티스 서점으로 2004년 산토리니를 여행 중이던 영국 문학자 2명이 이곳 풍경에 반해 이아마을에 문을 연 서점이래요.아틀란티스 서점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자원봉사로 운영하는 독특한 방법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계단을 내려가 반지하로 내려가면 각국 언어로 쓰여진 온갖 종류의 책들이 오래된 나무책꽂이에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티라를 여행하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기증한 책을 되팔기도 한다는데, 한국어 책도 있대요.너무 빨리 와서 그냥 지나가거든요. 후후중심도로도 일렬로 서야 할 정도로 좁은 골목을 지나면 조금 넓은 골목이 나오거든요.소품도 파랑 파랑~~예쁜가게나 카페가 눈길을 끕니다.

걸음을 멈추고 얼굴을 내밀면 그곳에도 푸른 바다가~~이른 아침에 보는 바다의 모습은 투명한 햇살 아래 푸른 물감을 뿌린 듯했습니다.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바다 노래가 들리는 것 같은~성채로 가는 길성채로 가는 길멀리 보이는 일몰 명소로 유명한 이아성은 성 니콜라스 성, 글래스 성채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요새는 15세기 베니스가 점령했을 때 해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아성유적지는 성곽과 동굴집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는 건물 대부분을 개조하여 숙박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글래스 성채 아래 특이한 모양의 종탑글래스 성채 아래 특이한 모양의 종탑사유지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좀 두근두근~사유지라고 표시되어 있어서 좀 두근두근~글라스 성채에서 아주 로맨틱한 노래 들으면서~이곳에서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지나가던 마을의 모습이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이아마을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 꼽히는 이아풍차가 보입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풍경을 보여주는 이 아풍차는 현재 숙박시설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루 묵으려면 약 1년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금액도 터무니없는 것 같아서 저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다시 돌아가서 메인 광장으로~다시 돌아가서 메인 광장으로~몇몇 포토존에는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많은 여행객이 온 것 같아~지중해의 푸른 배경이 펼쳐진 그림엽서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저도 자꾸 걸음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이아마을은 비슷한 모양의 작은 건물들이 모여 있는 것 같은데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각 건물의 모습과 색감이 조금씩 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티라섬은 7~8월이 성수기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합니다.

포토존에서 사진 한 장 남기려면 충분히 1시간은 기다려야 한대요.나는 성수기인 8월에 갔는데 이른 아침부터 서두른 덕분에 기다리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혼잡한 사람들을 피해 어디로 이어질지도 모르는 계단과 골목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그리고 갑자기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그리고 갑자기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그리고 갑자기 만나는 그림같은 풍경~하지만 자세히 보면 파란 돔 형태의 지붕은 몇 개 없는 것 같죠? 후후메인 광장에서 왼쪽 끝까지 가서 일몰 시간이 되기 전에 다시 이아풍차가 보이는 글래스성 동으로 갔습니다.

메인 광장에서 왼쪽 끝까지 가서 일몰 시간이 되기 전에 다시 이아풍차가 보이는 글래스성 동으로 갔습니다.

하루종일 땀을 흘리다 보니 머리카락이 장난 아니다~~~w이어 풍차가 보이는 글라스 보루에 미리 위치해 있지 않으면 나중에 앉을 자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방의 여자도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ㅎㅎ산토리니는 1년에 햇빛을 볼 수 있는 날이 300일이나 된다고 합니다.

강렬한 햇살은 머리끝까지 따갑습니다.

그렇게 내리쬐는 해가 질 때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푸르고 하얀 섬도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자리에 제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여행 출발일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해 지난 3~4일 동안 저를 괴롭혔던 지인의 동생은 저에게 데려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며칠간의 고생이 눈 녹듯이푸르고 하얀 섬도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이 자리에 제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여행 출발일 저녁부터 아프기 시작해 지난 3~4일 동안 저를 괴롭혔던 지인의 동생은 저에게 데려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으니 며칠간의 고생이 눈 녹듯이어둠 속에 파묻힌 산토리니는 여전히 푸르고 하얗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로맨틱 선셋 요트투어는 이곳입니다~~▼▼▼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로맨틱 선셋 요트투어 2탄, 세계 3대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명소 중 하나인 산토리니에서 요트투어를 하며 즐기는 선셋뿐…blog.naver.com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로맨틱 선셋 요트투어 2탄, 세계 3대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명소 중 하나인 산토리니에서 요트투어를 하며 즐기는 선셋뿐…blog.naver.com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로맨틱 선셋 요트투어 2탄, 세계 3대 선셋명소 코타키나발루,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선셋명소 중 하나인 산토리니에서 요트투어를 하며 즐기는 선셋뿐…blog.naver.com산토리니 섬 그리스 산토리니 섬Thera Thera 84700 그리스Oia Oia 84702 그리스#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이아마을 #티라 #사진 #명소 #일몰 #글라스성채